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샾 그린애비뉴' 계약률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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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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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더샾 그린애비뉴 투시도.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D7-1·8블록에 공급한 '송도 더샾 그린애비뉴' 아파트가 95.7%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다. 

송도 더샾 그린애비뉴가 높은 계약률을 기록한 데에는 뛰어난 입지, 송도지구에 대한 개발기대감, 브랜드 파워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송도 더샾 그린애비뉴는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지역인 국제업무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동북아트레이드타워, 호텔, 컨벤션센터 등 국제도시의 주요 인프라시설이 가까이 위치한다.

특히 단지주변으로 국내 최초의 국제학교인 송도국제학교와 공립학교 부지가 위치해 국제업무단지 내에서도 가장 학군이 좋은 단지로 평가 받는다. 또 단지의 남서쪽 방향으로 40만㎡의 센트럴파크와 북동쪽 방향으로는 수변공원인 달빛공원이 조성돼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한편 송도 더샾 그린애비뉴는 지난해 12월 14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946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2만1114명이 접수해 평균 22.32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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