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지나다가 여고생 이민정보고 급하게 차세운 적 있다"

   
 
 
가수 고영욱이 SBS ‘그대웃어요’의 이민정을 보고 한눈에 반한 사연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플레이어 2집 활동 시절, 차를 몰고 가다가 우연히 길을 지나가는 여고생이 눈에 확 띄어 급하게 차를 세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연예인과 일반인을 통 털어 가장 예쁜 눈부신 외모였다”고 극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영욱은 “그 분이 바로 지금의 이민정씨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고영욱은 려원, 김민희, 빅뱅 지드래곤을 자신이 점찍어 발굴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고영욱은 꼬마 룰라로 활동했던 지드래곤에 대해 “당시 7살이던 지드래곤에게 ‘너는 분명히 크게 될 인물’이라고 예견했었다”며 어린 시절을 증언했다.

고영욱이 털어놓는 이민정, 려원, 김민희, 빅뱅 지드래곤과의 인연은 5일 오후 11시 15분 SBS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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