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잉크, '2010년형 NEW 아이리스' 무한잉크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1-05 15: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퍼스트잉크가 5일 출시한 '2010년형 NEW 아이리스'는 유지비 90% 절감, HP 오피스젯 제품군과 호환이 가능하다.

종합잉크솔루션업체 퍼스트잉크는 5일 '2010년형 NEW 아이리스' 무한잉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잉크 용량이 90ml인데 반해 동일한 가격에 10ml가 더 늘어난 100ml이다.

또 잉크팩이 투명해서 잉크 잔량을 사용자가 직접 육안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잉크가 전량 소모될 경우 자체 디지털 벨 소리가 나며 4개의 USB포트가 별도로 장착돼 있어 주변기기와 확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HP의 오피스젯 제품군과 호환이 가능하다.

HP 오피스젯 프로 8000, 6000 프린터와 8500, 6500 복합기가 이에 해당된다.

퍼스트잉크는 이달 중 본격 시판에 들어가며 전국 규모의 유통망을 통해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 고객에게도 방문 설치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아이리스 디지털 공급기가 15만원대, 추가 잉크 구매 시 100ml 4색이 5만원대로 판매된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