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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평공장을 찾은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오른쪽)과 추영호 노조 지부장(왼쪽). (제공=GM대우) |
GM대우 노사 대표가 5일 생산 현장을 찾아가 신년 인사를 나눴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과 추영호 노동조합 지부장은 이날 부평 조립 1.2공장, 파워트레인 공장에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로 선보이게 될 신차 출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카몬 사장은 지난해 말 직원들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 사업장을 순회하며 경영현황 설명회를 여는 등 현장 경영에 힘써왔다. 노조 대표 역시 지난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신차 발표회에 참석하는 등 사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온 바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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