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김남수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이웅열 대표이사 회장, 김남수 대표이사 사장 체제로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배영호, 한준수 대표이사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따른 기업분할에 의해 사업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주)의 대표이사를 계속 맡게 된다.
분할전 사외이사인 남인식, 김성호, 박영렬, 장진, 최남규는 같은 맥락에서 (주)코오롱 사외이사를 중도 퇴임하고 코오롱인더스트리(주)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