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언더웨어 대방출전'..최고 5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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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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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7일부터 13일까지 ‘디스카운트 세일 2탄’으로, ‘언더웨어 대방출전’을 전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유명 브랜드의 언더웨어 총 100만점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섹시 비비 브라’를 각 9800원에, ‘에띠앙 팬티’를 2800원에, ‘위드원 기획 브라’를 3800원에 판매한다. 또 ‘제임스딘 삼각팬티(남)와 유색런닝(남)’을 각 2800원, 4800원에, ‘트라이 삼각팬티(여)와 트렁크(남)’를 각 1800원, 28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을 3장 구매시에 추가 10%, 5장 구매시에 추가 20% 할인해 판매한다.

균일가 대방출전도 진행한다. 아동팬티, 뽀로로 아동양말 등을 1000원에, 아동 런닝, 남/여 삼각팬티(각 1매) 등을 2000원에, 남성 즈로즈, 남/여 런닝, 스포츠 양말 등을 3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박정현 롯데마트 언더웨어담당 MD(상품기획자)는 “디스카운트 세일을 맞아 국내 유명브랜드 언더웨어 행사를 사전에 기획해 준비”했다며 “시즌 오프와 맞물려 언더웨어를 연중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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