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닮은 최필립, "일본인들이 모여 사진 찍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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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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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필립이 배용준 닮았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다고 밝혔다.

최필립은 1월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배용준으로 착각을 자주 당한다고 얘기했다.

최필립은 “밥을 먹다가 일본 분들이 모이더니 막 사진을 찍더라”며 “욘사마로 착각한 것이다. 밥 먹다가 손 흔들면서 일어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필립은 한 인터뷰로 인한 배용준의 전화통화와 그것이 계기가 돼 함께 여행을 떠났던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강심장’은 빅뱅 태양 대성, 카라 박규리 구하라, 바다, 이세은, 채민서, 최필립, 고영욱, 천명훈, 장영란, 김효진, 김영철, 브라이언, 정주리, 슈퍼주니어 은혁 이특 신동이 출연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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