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가 워크아웃설에 휘말리며 장 한때 하한가로 떨어지다가 회사측이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하면서 빠르게 탈출하고 있다.
대우차판매는 6일 오전 9시48분 현재 전일 대비 1180원(11.68%) 하락한 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차판매 안석수 홍보팀장은 "워크아웃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작년 하반기 월 평균 1만2000대 가량의 차를 팔면서 건설 부문에서 촉발된 유동성 어려움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