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지난 5일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을 비롯 강정석 사장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시무식과 동시에 윤리경영 선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시무식에서 동아오츠카는 중장기적으로 올해를 신제품 출시 강화와 포카리스웨트 시장점유율 60% 목표로 삼고 오는 2013년까지 매출 3500억원 달성을 위한 전략설명 시간을 가졌다.
강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0년 재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인재육성만이 급변하는 시장여건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며 "2010에도 고객만족도 평가 1위 기업과 종업원 만족도 1위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특히 동아오츠카는 이날 시무식에서 윤리경영 선포식을 진행, 임직원 대표와 함께 윤리경영 선서를 했다.
강 사장은 윤리경영 선포를 하며 "2010년 윤리경영 선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가장 윤리적인 기업이 되자"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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