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여행·레저·생활 서비스, 제주 지역 각종 가맹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신한 J Plus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 J Plus카드는 인터파크투어의 전 상품 5% 할인, 모두투어 부킹엠 전 상품 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국내선 이용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주 JDC면세점에서 8% 할인, 제주 신라호텔 객실 패키지 10% 할인 등 제주 특급 호텔, 펜션, 리조트에서도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청해진 해운(인천-제주), 동양고속훼리(부산-제주) 요금 10~35% 할인, 제주 승마공원·퍼시픽랜드·성산포유람선·우도잠수함 등 관광 명소 최고 30% 할인 등의 혜택도 있다.
신한카드는 J Plus카드 출시 기념으로 올 한 해 동안 신용판매 이용 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30만원 상당의 특급 호텔 이용권을, 5000만원 이상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제주신라 2박 숙박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