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번 성금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경영철학에 따라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것 외에도 그동안 임직원 1만5000여명이 참여한 ‘장기기증서약’, 19년 째 이어진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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