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은 동덕여대 2010년 수시모집 연기특기자 전형에 응시해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최종 합격했다.
김성은이 합격한 동덕여대는 방송인 박경림을 비롯해 조정린, 김아중 등의 모교다.
김성은은 1998년부터 3년간 SBS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됐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며 야무진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방송 생활을 떠난 이후 성장 과정에서 ‘아역배우’라는 꼬리표 탓에 적지않은 심적 고통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성은은 앞서 과거 '미달이'와는 다른 성숙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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