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힐스테이트 4차 조감도. 107~127㎡형 58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
현대건설이 오는 13일 인천 검단신도시 당하지구 '검단힐스테이트 4차'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검단힐스테이트 4차는 지하2 지상15층 10개동에 58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남향위주의 탑상협으로 배치되며 공급주택형은 107~127㎡형이다.
김포한강신도시와 인천 경제자유구역(송도, 청라, 영종)과 인접해 있고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2009년 착공한 인천지하철 2호선은 2014년 개통될 예정이다.
휴게소와 어린이놀이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가구당 1.62대의 주차장이 주어진다.
일부 발코니확장이 무료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융자 지원해준다. 분양가는 3.3㎡당 1060만원 선이며 5년간 양도소득세 감면혜택과 1년후 전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당하지구 이마트 건너편에서 위치하며 청약은 오는 19일부터다. 입주는 2012년 2월 예정이다. 1588-6544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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