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은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허니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행복한 표정으로 손을 잡고 해변을 거닐고 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해 12월 11일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W호텔 그랜드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1년여전 친구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김성은은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 성형외과의 나예주 역을 맡고 있다. 정조국은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하고 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