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소액지급결제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자산종합관리계좌(CMA) 이벤트를 실시한다.
2월말까지 오렌지CMA와 적립식 펀드를 함께 가입한 고객에게 최고 연4.6% 우대수익률을 제공한다.
'오렌지 캐시백' 서비스도 6월말까지 시행한다. '오랜지 캐시백'은 계좌개설 후 2개월 동안 오프라인 주식매매 일별 합산거래금액에 따라 일정금액을 돌려주는 것으로, 겉과 속의 색깔이 같은 오렌지처럼 오프라인과 온라인 수수료의 차이를 없애 고객 부담을 줄여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CMA 계좌를 이용해 오프라인으로 주식매매를 하면 결제일에 캐시백 금액을 CMA 계좌로 다시 입금해 준다. 단, 일별 합산거래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장원 LIG투자증권 영업기획팀장은 "인터넷 사용이 미숙한 투자자나 업무상 출장, 외근이 많은 직장인들이 방문 및 전화 주문 시에도 저렴한 수수료로 주식매매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IG투자증권은 CMA 개설 고객에게 은행이체수수료 면제, 주식입고시 대체수수료 지원 등 서비스도 6월말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LIG투자증권 홈페이지(www.ligstock.com)를 참고하거나 전화(1544-7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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