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지난 5일 화입식을 갖고 열풍(코크스를 태우기 위한 1200℃ 정도의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은 지 27시간여가 지난 1월 6일 오후 4시에 제1고로에서 첫 출선(고로에서 쇳물을 빼내는 작업)을 했다. 사진은 한 작업자가 첫 출선된 쇳물이 통로를 통해 토페토카(고로 쇳물을 담아 옮기는 차량)로 잘 흘러갈 수 있도록 유도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제철)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