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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생명은 하나의 상품으로 온 가족이 보장 받을 수 있는 '라이프케어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3명)까지 모두 보장하는 가족통합보험으로 사망, 재해, 질병, 실손의료보험 보장내용을 하나로 통합했다.
또 보험료를 2년(24회) 이상 납입하면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보험 가입 1년 후부터는 가족 중도가입 및 특약 추가납입도 할 수 있다.
그 동안 입원 4일째부터 지급했던 입원특약도 입원 당일부터 지급하는 '첫날부터입원특약'을 새로 도입했으며, 3대 중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색증) 진단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등 생명보험 특유의 기능들도 담았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자년는 0세부터 15세까지다. 가입한도는 주계약 2000만원에서 15억원이며 배우자와 자녀는 특약으로 가입된다.
보험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2회부터 보험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10년 이상 유지하면 보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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