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KAIST)는 정운상 게임하이 대표가 총장실을 방문해 1억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정운상 게임하이 대표
정 대표는 “2013년까지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 진입을 위해서는 산학협력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G러닝 콘텐츠 개발을 위해서는 카이스트와 같은 학교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과 게임하이는 교육용 게임 콘텐츠 개발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카이스트와 게임하이는 온라인 게임 ‘스프링’을 활용해 새로운 유형의 영어교육용 기능성 게임 콘텐츠를 개발해 올 하반기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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