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예정인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출연한 줄리엔강은 옛 연인이야기와 이종격투기 선수인 형, 부산사나이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의 얽힌 에피소드 등을 털어놨다.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줄리엔강은 아버지에 대해 “항상 큰 목소리로 ‘밥 빨리 빨리 먹어’를 외쳐대는 전형적인 부산사나이”라며 “저도 모르게 불쑥 ‘뭐라카노’라며 외쳐대는 습성이 있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주경제=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