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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표, "세종시 수정안 실효성 따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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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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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표는 8일 "한나라당은 세종시 수정안이 나오면 실효성을 철저히 따지겠다"며 "폭넓은 여론수렴과 민주적 절차를 통해 당론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이제부터는 국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어차피 세종시는 국회에서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대통령과의 회동에 대해 "대통령은 정부의 안을 충정도민에게 잘 설명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이 문제는 당당하고 의연하게 해나가야 한다는 말씀이 있었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박근혜 전 대표가 강조하는 국민들과의 신뢰문제를 나도 동감하고 있다"며 "충청도민이 찬성하고 국민이 이해하는 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생산적인 논의를 통해 최선의 안을 도출하는 것이 주어진 과제"라며 "야당도 정부의 안을 두고 치열하게 토의하자"고 제안했다.

정 대표는 올해를 '정치개혁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정치가 선진화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제 민주당 정세균 대표의 국민 참여 공천에 찬성한다"며 "다만 상향식 공천을 정당의 재량에 맡기지 말고 법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회 폭력을 추방하는 강력한 법적조치가 필요하다"며 "국회 선진화 법안에 대해 법안을 구성하고 19대 국회부터 적용하자"고 제안했다.

이외에도 "선거가 국력 낭비와 국론 분열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행정구역개편, 선거제도개선은 올해 중에 매듭짓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팽재용 기자 paengm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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