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화보 논란' 착한 글래머 최은정, 아이돌 인기 버금

   
 
 
'여고생 화보' 논란을 몰고 왔던 ‘착한글래머’ 3기 모델 최은정의 미니홈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최은정의 화보촬영을 진행한 사과우유 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해 대중들은 걸그룹 아이돌의 섹시코드에 열광했지만 걸그룹의 섹시코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며 “그들의 음악보다는 비쥬얼에 길들여진 대중들은 이제 최은정과 같은 포토아이돌에 열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은정은 여고생 화보모델 논란 이후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여러매체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주관있는 인터뷰로 악플러들을 팬으로 변화시켰다는 평을 받고있다.

지난 12월 모델선정 공식발표 이후 하루 1천명이던 방문자 수가 1만명 이상으로 늘었고 최은정이 공개하는 사진마다 수십개의 덧글이 달려 왠만한 아이돌 스타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최은정의 미니홈피에는 삼촌팬들의 ‘열심히 하라’는 격려와 함께 화보집 발매일정을 묻는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최은정은 자신의 공식데뷔 무대인 ‘착한글래머 쇼케이스’를 통해 화보집과 함께 미니앨범을 동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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