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결혼했어요'를 통해 가상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막내 가인에게 남편 조권에 대한 질문을 하자 "연하보다는 나이차가 많이 나는 남자가 좋아서 처음에 당황했다"며 "영화배우 설경구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브아걸의 랩퍼 '미료'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유머러스한 사람이 좋다. 하지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의 이미지는 데이비드 베컴"이라고 밝혀 멤버들을 당황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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