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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9일 2010년 자본시장 선도증권사로 도약을 결의하는 신년 등반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현대증권 정태욱 전무(플래카드 '신' 글자 오른쪽 위), 강연재 현대자산운용 대표, 현대증권 최경수 사장, 한현재 부사장, 임승철 감사위원. |
현대증권은 지난 9일 경인년 새해를 맞아 청계산에서 신년 등반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날 결의대회는 최경수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전국 지점장·부서장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투자업계의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는 종합투자은행으로의 도약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경수 사장은 “2010년의 금융투자업계는 사업영역이 확대되면서 위협과 기회가 공존하는 가운데 생존과 성장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각 사업부문에서 새롭게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경쟁력과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자본시장의 선도자로 우뚝 설 수 있는 한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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