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사랑의 바이올린 음악회 개최

비씨카드는 '제3회 비씨카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바이올린 음악회'를 지난 9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씨카드가 후원하고 비영리 민간단체 '사랑의 바이올린'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후원 아동 150명과 바이올린 전공 자원봉사자 30명, 비씨카드 자원봉사자 15명, 일반관람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랑의 바이올린은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으나 쉽게 접할 수 없는 아동들에게 바이올린을 무료로 제공하고 바이올린을 전공한 교육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무료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비씨카드는 2006년부터 사랑의 바이올린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음악회는 사랑의 바이올린의 홍보대사인 VJ 이기상씨의 사회로, 후원 아동의 독주 연주, 강동석 연세대 교수의 연주, 사랑의 바이올린 후원 아동과 교육 자원봉사자의 합동 공연 등이 진행됐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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