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한양수자인 조감도
한양은 오는 13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한양수자인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광교신도시 한양수자인은 지하 2층 지상 34층 규모에 총 45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공급주택형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7개 타입)이다.
광교 한양수자인은 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골프장 조망도 가능해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대형 중앙광장과 단지 산책로 등이 조성되며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했다. 또 친환경 아파트로 건설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도입, 공용시설은 자체 생산한 전기를 사용하게 된다.
자재도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홈네트워크 등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도입된다.
교통환경도 좋다. 최근 개통한 서울~용인 민자고속도로(광교IC)와 2014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등이 인접해 있어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5년간 양도세 60% 감면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동수원IC 인근에 위치해 있다. 1588-3471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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