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11일 '비전2015 선언' 달성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출발의 의미로 영어와 국문으로 된 새로운 홈페이지(www.heerim.com)를 선보였다. 또 CM부문과 자회사인 H&Planners의 홈페이지도 통합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는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면서 디자인 기업으로서의 심미성 추구,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구성과 전문 컨텐츠 강화에 역점을 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영문 중심의 홈페이지 구성과 해외지사, 해외 프로젝트 등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글로벌 고객의 접근 편의성을 높여 기업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최은석 희림 전무는 "40주년을 맞아 선포한 신경영과 비전2015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과제 중 하나로 브랜드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희림의 브랜드와 역량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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