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문화콘텐츠 지원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오늘부터 13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홍콩 국제라이센싱쇼 2010'에 캐릭터라인 등 11개사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홍콩 국제라이센싱쇼 2010은 아시아 최대의 캐릭터 상품 전시회로 세계 각지의 캐릭터 산업, 예술, 디자인 등 분야의 전문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행사다.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11개 업체에 홍보부스를 제공하고 홍보물 제작과 통역 등을 지원한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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