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11일 총 1066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7종을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상장한 '동양ELW 0001~0025호' 25종목과 추가 상장한 '동양ELW 9252호(한국전력), 9260호(대우건설)' 2종 등 총 27종목에 대해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1일부터 매매 가능하다.
이들 ELW는 KOSPI200지수, 대우조선해양, KB금융, 현대차, 현대중공업, POSCO, 두산인프라코어, SK브로드밴드, 한국전력, 대우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18개 종목과 KOSPI200지수, LG디스플레이, KT, KB금융,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워런트 9개 종목이다.
유동성공급자(LP)는 동양종금증권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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