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접하는 화학물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사용 방법을 다룬 '알기 쉬운 화학물질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7장으로 구성돼 화학물질 정의와 종류, 특성 등을 다뤘다.
특히 화학제품에 노출됐을 경우 환경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나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대처요령 등을 쉽게 설명했다.
이 책자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초·중·고등학교, 환경교실, 민간단체 등에 배포되며, 환경부 인터넷 홈페이지(www.me.go.kr)나 화학물질 정보시스템(http://ncis.nier.go.kr)을 통해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환경 속에서 접하는 화학물질 이야기를 시리즈로 발간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종원 기자 jjo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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