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한파 속에 10년전에 유행했던 양털 의류 '무스탕'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판매중인 무스탕 제품 전체 재고 물량의 70~80%가 소진될 정도로 판매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나이스클랍' 매장에서 무스탕 재킷을 고르고 있는 고객들. [연합뉴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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