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에 3000명 초청

사진: '주유소습격사건2'의 주연배우인 지현우(오른쪽), 이현지(가운데)가 S-OIL 고객들과 함께 S-OIL주유소에서 일일 주유원 체험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S-OIL)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네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에쓰오일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에 3000명을 초청하고 이와 별도로 1004명에게 3년 무료영화권 등을 제공하는 '스페셜 시네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에쓰오일 보너스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관람을 신청한 고객들 중 1500명을 선정해 30일 전국 CGV 21개관에서 실시되는 '스페셜 시네마 데이트'에 초청(2인 관람권 제공)하고 팝콘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스페셜 시네마 데이트'에 당첨되지 않은 고객들 1004명에게는 3년간 무료영화권, 1년간 무료 영화권과 보너스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추가 당첨의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시네마 페스티벌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에쓰오일의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s-oilbonu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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