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창의독서Ⅱ는 책 읽는 재미를 통해 다독의 습관을 형성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월 4권의 도서와 도서별 워크시트로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독서활동을 통해 책 읽는 재미와 창의력은 물론 표현력과 발표력을 길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눈높이 창의독서Ⅱ는 학년 독서 능력에 기준을 두고 3단계로 구성돼 있다. A단계는 인성동화와 창작도서로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한다. B단계는 학교 교과목과 연계될 수 있는 문화, 과학, 생태도서로 구성해 학교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다. C단계는 생활동화, 신화, 문학으로 구성하여 사고의 폭을 넓혀주고 창의적인 생각을 길러준다.
매월 1회 전문 독서지도사가 방문하여 워크시트를 통해 독서활동을 점검하고 학부모 상담을 진행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며 회비는 월 2만9000원.
한편, 대교는 눈높이 창의독서Ⅱ 출시를 기념해 2월까지 사용금액의 5%가 적립되는 ‘대교 에듀아이업 삼성카드’로 6개월 선납하면 2단 책꽂이를 증정한다.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