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12일 제1회 하나대투 ELW파생상품 챔피언쉽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각 부문 1위 입상자들이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앞줄 가운데) 및 하나대투증권 주요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나대투증권은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던 '제1회 하나대투 주식워런트증권(ELW)/파생상품 챔피언쉽'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거행했다고 12일 밝혔다.
2009년 10월19일부터 12월24일까지 10주 동안 1400 여명의 투자자가 참석한 이번 대회는 투자대상에 따라 ELW 리그와 파생리그로 구분해서 열렸다.
이 가운데 벤츠 뉴-E 클래스 승용차가 부상을 걸린 ELW 마스터스 리그에서는 전지웅 고객이 총 352% 수익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475%의 수익으로 파생 마스터스 리그 1위를 차지한 엄수진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뉴골프 승용차가 부상으로 지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 리그의 1~3위 수상자 총 90여명에게 고급승용차, 명품시계를 비롯 LED TV, 냉장고, 명품가방 등 2억원어치의 부상이 돌아갔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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