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본부, 친환경 운전 우수단체 1등 차지

공군본부 수송과가 친환경 운전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12일 친환경 운전 실천사례 공모전을 벌인 결과 공군본부를 비롯한 우수 단체 5곳과 손수제작물(UCC) 우수작 4작품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친환경 운전 우수단체로 1등을 한 공군본부는 전군 최초로 친환경 자동차를 도입했다.

또 차량과 운전자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친환경 운전을 유도하는 시스템인 VDMS를 30대의 차량에 시범 적용했다.

또 금호고속과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는 공동 2등에 올랐고 새마을금고 연수원과 진화운수는 3등으로 뽑혔다.

1등 수상작을 배출하지 못한 개인 UCC 부문에서는 '무개념 신씨의 무개념 운전법'이라는 제목으로 UCC를 제작한 신현석 씨와 친환경 운전 십계명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오봉애 씨가 2등으로 선정됐다.

공모전 수상자들의 친환경 운전 실천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돼 배포될 에정이다. 

환경부는 앞으로 '에코 드라이빙' 인터넷 커뮤니티와 친환경 운전 관리 시스템(EMS) 보급 등의 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종원 기자 jjo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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