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본부장 박경준 전무는 이날 행사에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회는 점차 더 커질 것"이라며 "이런 시기에는 승패의 명암이 극명해지므로 시장에서 진정한 'No.1'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중점추진과제로 △No.1 고객접점 경쟁력 △No.1 맞춤형 고객 관리(CRM) △No.1 성장 시장 등 3가지 'No.1정책'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왔지만 우리에겐 더 높은 목표가 있다"며 "다시 신발끈을 고쳐 매고 나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는 매년 국내 마케팅 강화를 위해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유통점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고, 마케팅 전략과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한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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