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에쓰오일(S-OIL)이 자사 주유소를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의 주연 배우들과 일일 주유원 체험 행사를 진행해 들어온 수익금 200만원을 어린이 재단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부산의 에쓰오일 센텀시티 지점에서 주연배우들은 이벤트 당첨 고객과 함께 일일 주유원이 되어 에쓰오일 주유소를 방문한 차량에 주유를 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배우는 지현우를 비롯해 문원주, 이현지, 정재훈, 백종민 등 4인이며 행사를 통해 거두어진 수익금은 모두 어린이 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진행한 행사 후기는 홈페이지(www.s-oilbonu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