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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이가 그린 아동화 콜라보이레이션 아트. |
스케치북이나 그림을 접수받아 미술 전공자가 어린이 그림을 해치지 않고 PC작업을 통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아트작품을 만든다.
작품의 장식성과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현대적인 감각의 프레임 없는 액자인 디아섹 액자공법을 사용한다.
아이들은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생각과 느낌을 그리며 사고력과 창의력·표현력·집중력까지 고루 갖추게 된다. 이 서비스는 유럽에서는 이미 일반화된 문화로 생일 등 다양한 기념일에 선물로 이용된다.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공동작업.
*디아섹 액자: 독일에서 개발된 기술로 아크릴과 작품을 진공 압축해 액자의 프레임이 없으며 사진작가들의 전시회에 주로 이용된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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