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새마을회 노숙인에게 의류와 생필품 지원

   
 
새마을운동중앙회가 13일 서울시 노숙인 재활시설인 비전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해 의류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왼쪽 5번째 부터 남상해 서울시새마을 회장, 이재장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손명식 서울노숙인협회장, 정호택 비전트레이닝센터소장


새마을운동중앙회가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13일 오전 이재창 중앙회장을 비롯한 서울시새마을회장 등 30여명은 서울시 노숙인 재활시설인 비전트레이닝센터(서울 성동구 용답동)를 방문해 노숙인 겨울나기에 필요한 의류와 생필품 등 3천여점을 서울노숙인협회에 전달했다.

이 물품은 서울시 관내 34곳의 노숙인 수용시설에 지급된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 중앙회의 '해피 코리아운동'의 일환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나눔을 직접 실천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팽재용 기자 paengm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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