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4일 세종시에 입주하기로 확정된 기업과 대학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양해각서에는 정부가 기업과 대학에 토지를 원형지 형태로 3.3㎡당 36만원에서 40만원에 공급하고 세제와 재정지원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긴다.
체결식에는 세종시 입주를 결정한 삼성과 한화, 웅진, 롯데그룹의 고위 관계자와 고려대학교 이기수 총장, 카이스트 박흥순 부총장이 참석한다.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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