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가족 모두 100세까지 보장"

   
 
 
롯데손해보험은 가입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 모두 100세까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해주는 통합보험 '무배당 롯데행복드림 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령화 추세를 고려해 상해, 질병, 치명적질병(CI), 운전자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각종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만기는 100세, 80세 등 2종류로 구성해 고객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특히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80% 이상 후유장해를 입으면 해당 보험금을 지급한 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또 돌연사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50세 질병사망 담보를 신설하고 50세부터 80세까지 총 4단계의 역계단식 설계를 통해 나이가 적을수록 사망보험금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와 함께 5대 골절(머리 압착손상, 목 골절, 등뼈 골절 및 등뼈 다발성 골절, 허리뼈 및 골반 골절, 넓적다리뼈 골절)에 대한 진단비와 수술비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가족 동반 가입시 최대 3%, 질병사망보험금 고액(1억5000만원 이상) 가입시 최대 3%의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갱신보험료의 경우 적립부분 책임준비금에서 대체 납입할 수 있어 다양한 보험료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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