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티에 10만 달러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1-17 09: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적십자 통해 지진 구호성금 전달

현대차가 강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티에 10만 달러를 지원했다. 이 회사는 17일 국제적십자연맹에 아이티 재난 복구 및 재해민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노력에 동참한 것”이라며 “지진 피해가 최대한 빨리 복구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999년 이란 대지진, 2004년 동남아 지진 해일, 2006년 인도네시아 대지진, 2007년 그리스 산불,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등 해외 대규모 재해에 지원해 온 바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