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최고 명암비 모니터 2종 출시

삼성전자 모델이 18일 친환경 모니터 제품 삼성 싱크마스터 70시리즈 'F2370H'(왼쪽)와 80시리즈 'F2380MX'(오른쪽)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모니터 신제품 삼성 싱크마스터 70시리즈 'F2370H'와 80시리즈 'F2380MX'을 18일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3000대 1의 정적 명암비와 15만대 1의 동적 명암비로 초고화질을 구현한다.

또 전문가용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빛의 유출을 최소화 했다. 

F2370H는 삼성전자만의 디자인 공법 '터치오브칼라(ToC)'가 적용됐으며 '슬림&친환경'의 콘셉트를 유지한다.

F2380MX는 실용적 디자인을 추구했고 130mm까지 높낮이 조정과 세로보기가 가능한 스탠드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가격은 F2370H이 39만7000원, F2380MX가 41만7000원이다.

안광석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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