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KTB투자證, 본부 신설 및 임원 신규 영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1-18 10: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KTB투자증권은  18일 기존 기관영업본부 소속의 주식운용팀, 자산운용팀, 파생상품운용팀을 분리해 자산운용본부를 신설하고 자산운용본부장으로 박상현 유진투자증권 상무(사진)를 신규 영입했다.

박상현 상무는 파생상품 및 트레이딩 분야 전문가로 유진투자증권에서 트레이딩 파트를 총괄했으며 삼성증권 영업기획팀과 선물옵션팀, 델타투자자문 이사, 키움증권 상무보를 거쳤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5일 양두승 ㈜동양파트너스 대표를 IB(투자은행)본부장으로 영입한데 이어, 김진영 한양증권 상무와 장근중 상무, 김두우 우리파이낸셜 이사를 기업금융팀으로 신규 영입했다. 이는 기존 강점 사업부문인 IB분야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주원 대표이사는 "다변화되고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춘 종합증권사로 도약을 위해 자산운용본부, IB본부 기업금융팀 신설 등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신규 임원을 영입했다"며 "시장 핵심 인력을 영입으로 균형잡힌 수익구조 개선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