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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서산에 공업용수시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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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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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가 서산에 위치한 대산임해산업지역에 공업용수 통합공급시설 건설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김건호)는 이를 위해 오는 19일 서산시 및 대산임해산업지역 석유화학 5개사와 '대산임해산업지역 맞춤형 공업용수 통합공급' 투자운영 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따.

수공은 이에 따라 2011년까지 822억원을 투자해 통합공급시설을 건설하고, 2012년부터 25년간 하루 약 12만㎥의 고품질 공업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협약체결로 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LG화학, 호남석유, KCC 대산5사는 수처리 원가를 줄이면서 제품생산의 핵심요소인 역삼투막 처리수를 25년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며, 서산시는 지역 인프라 개선에 따른 기업유치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 협약은 지난해 8월6일 기본협약 체결 이후 수공, 서산시, 대산 5사가 체계적인 사업환경조사 과정 등을 거쳐 이뤄낸 민·관 협동 투자운영사업이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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