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활기찬 현대차 vs 멈춰선 기아차

  • 기아차 노조 18일부터 전공장 부분파업

   
 
 
   
 
 

기아차 노조가 18일부터 전 공장에서 주야 4시간씩의 부분파업을 강행했다.

현대차 울산 3공장 라인에서 직원들이 아반떼를 생산하는 모습(위)과 멈춰선 기아차 소하리 공장 프라이드 생산 라인이 대조를 이룬다.

노조 측은 현대차 수준의 임금을 요구하고 있고 사측은 무파업으로 임금협상에 임한 현대차와 1조원이 넘는 손실을 입힌 기아차가 똑같은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제공=각 사)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