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3 도시환경정비사업 주상복합건물 조감도 |
서울 광진구 구의동 2호선 전철 구의역 인근에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9일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구의동 244-1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구의3도시환경정비사업안'이 통과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일대 7892㎡ 부지에 건폐율 50.51%, 용적률 399.35%를 적용해 지하 3층 지상 31층(연면적 5만560㎡)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건립된다.
이 주상복합은 아파트 167가구를 비롯해 업무시설,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