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은 ‘행복한 설날 선물 특집전’을 열어 내달 12일까지 주문 접수를 받고 10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정육세트를 비롯해 청과, 공산품·생활용품 등 인기 설날 선물과 의류, 패션소품, 리빙용품 등도 판매한다.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은 정육세트는 1등급 이상 프리미엄 급 제품들로 구성했다.
파크프리미엄 한우 특호(1+등급 구이용 불갈비 3kg, 1+등급 등심로스 1.5kg)는 55만원, 명품한우 순 우리세트(1등급 찜갈비 1.5kg, 1등급 등심로스 1.5kg, 1등급 채끝스테이크 1.5kg)는 39만원이다.
명품한우 효도세트(우족 2kg x 2개, 1등급 사태 1kg)는 17만5000원에 선보인다.
특히 청정제주돼지 돈육세트는 부담 없는 가격에 출시된다. 청정제주돼지 오겹살 세트(fresh, 800g x 3팩)는 7만9000원, 청정제주돼지 갈비세트(fresh, 800g x 3팩)는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위생관련 선물세트와 건강을 고려한 선물세트도 추가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다양한 항균 상품을 담은 ‘웰빙 항균 선물세트’가 3만5000원이다.
설날선물 상품 구입은 ‘아이파크백화점 설날 선물 카달로그’를 통한 통신판매(02-2012-4953,4890,0296)가 가능하다.
카달로그는 아이파크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선물 발송 시 실시간으로 선물 배송상황을 체크해 배송인과 수신인에게 문자서비스(SMS)로 알려주는 해피콜 서비스도 진행한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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