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8시30분 한 시간동안 환헷징 무료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트레이드증권 법인영업지원팀 최광순 팀장과 해외영업팀 유현우 PB가 환율 동향과 전망 및 해외주식 자산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통화선물거래를 소개한다.
그 동안 해외주식 직접투자를 하는 투자가들은 종종 외화자산 하락에 대해 무방비 상태로 환 위험에 노출돼 있었지만, 이제는 증권사가 통화선물 중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원스탑'으로 위험 헷징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통화선물 거래를 통해 위험을 헷지하려고 하는 투자자는 별도로 선물·옵션 계좌를 연계은행이나 지점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하고 최소 증거금을 입금을 해야만 거래가 가능했다. 특히, 통화선물 만기 전에, 실물 인수도를 할것인지 아니면 차근원물로 만기연장(롤 오버)를 할 지 결정해야 하는등 초보자가 바로 접근하기엔 부담이 있었다.
이에 이트레이드증권에서는 환헷징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통해 관련 투자방법과 환헷징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
이번 환헷징 설명회는 계좌보유에 상관없이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와 해외주식 전용 HTS 글로벌씽을 통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투자설명회가 끝난 후 통화선물 및 환헷징에 대한 다양한 문의가 가능하다.
아울러 이트레이드증권은 통화선물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씽 HTS'와 해외주식전용 HTS "씽 글로벌" 을 제공하고 있다. 또 24시간 각 시장별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도록 야간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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