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가 4분기 영업실적이 39억8900만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199% 증가한 것이라고 20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3% 증가해 155억8200만원이며 매출액도 64% 증가한 35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신종플루와 관련된 진단키트의 수주가 전년 대비 285%(31억700만원) 증가했다. 또한 사측은 의약품원료 및 기능성식품의 신제품 개발로 인한 수주도 전년대비 각각 35%와 61%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