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 40분경 경남 창원시 성산동에 위치한 LG전자 창원공장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이 날 화재는 리모델링 공사 중인 A3동 3층 교육장에서 일어나 인명피해 없이 사무실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생산라인과 무관한 교육장이라 제품 생산에 차질 없을 것”이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kam8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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